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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/항공기추락/강형욱/치킨값/배송기사 [앵커리포트] / YTN

2024-05-22 77 Dailymotion

오늘 아침 출근길, 누리꾼들은 어떤 소식에 관심을 보였을까요? <br /> <br />지금 e 뉴스로 확인해보시죠. <br /> <br />탯줄도 채 떼지 못한 새끼 강아지들이 쓰레기 봉지에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눈도 못 뜬 강아지들이 힘겹게 움직입니다. <br /> <br />탯줄도 그대로 달고 있는, 갓 태어난 아이들인데요. <br /> <br />이 강아지들, 빈 소주병과 맥주캔 같은 쓰레기와 함께 비닐봉지에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마을 주민이 강아지 소리를 듣고 발견해 동물보호단체에 신고했는데요. <br /> <br />경찰은 봉지 출처를 확인하고 지문 감식을 진행하는 등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은 길고양이 쉼터에서 지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동물보호단체는 임시보호자라도 나타나길 바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태안동물보호협회 관계자 : 입양까지는 어려우시더라도 이 아이들이 자력으로 우유를 먹을 수 있는 그 기간만이라도 *임시보호를 좀 해주실 수 있는 분이 절실히 지금 필요*한 상태입니다.] <br /> <br />누리꾼들은 분노했습니다. <br /> <br />버린 사람을 꼭 찾아내 강력 처벌해달라는 목소리가 많았고요. <br /> <br />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제발 반려동물을 키우지 말라는 호소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새 주인을 만나서는 부디 많이 사랑받으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반려견 훈련사, 강형욱 씨의 갑질 의혹과 관련해 추가폭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번엔 강형욱 씨의 회사 보듬컴퍼니 전 직원이라는 사람이 관련 기사에 남긴 댓글이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"훈련소에 맡긴 개의 견주가 입금을 조금이라도 늦게 하면 그 시간부터 개밥을 주지 말라고 했다"고 주장했는데요. <br /> <br />그러면서 본인이 몰래 사료를 줬다면서 강형욱 씨의 "해명이 늦는 듯하지만 변명이라도 해보라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형욱 씨의 유튜브에도 전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댓글을 남겼는데요. <br /> <br />"명절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은 스팸 6개를 받아봤나, 좀 치욕스럽다"는 내용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피해자가 남자가 많은데 조용한 이유는 같은 업계 종사하는 훈련사 위주이기 때문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까진 일방적인 폭로라며 양측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는 신중한 목소리가 높지만, <br /> <br />온라인에서는 강형욱 씨의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강형욱 씨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엔 많이 본 뉴스 볼까요? <br /> <br />내가 집을 비운 사이, 누군가 내 집에 몰래 들어와 음란행위를 했다면, 어떨까요? <br /> <br />YTN... (중략)<br /><br />YTN 엄지민 (thumb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2210442549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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